계속 일만 하는 건 아니라서 힘든 부분은 없는데 술을 먹고 기다리는 텀도 있고, 계속 다른 스타일의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깐 껄끄러운 부분도 있고,강남같은 곳가서 일을 할거 아니면 솔직히 땀흘리면서 일하는게 돈을 더 잘벌 거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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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편안하게 장안동 아빠방으로 와서 술한잔마시려구요 오셔서 경험해보세요
그리고 초이스 되면 "누나~ 반가워요~" 아니면 "누나~ 안녕하세요~" 이렇게 말 하는데
물론 매일 일한 건 아니에요. 돈 생기면 놀고, 돈 떨어지면 다시 일하고 그랬어요.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‘이렇게까지 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’라는 자괴감이 들기 시작했어요. 하루는 어느 손님이 제 팬티에 얼음을 가득 집어넣더라고요. 손님들은 차가워서 어쩔 줄 몰라 허둥대는 저를 보고 죽어라 웃더군요.”
실장 형이 "이 친구 맞죠?" 이러니까 손님이 "이분 아니야~ 아빠방 이분 옆에~" 이러고 같이 온 다른 손님이
특히 강남호빠와 같은 고급 업소에서는 호짱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업소의 성공을 좌우합니다. 호빠알바로 시작하려는 남자알바들은 신뢰할 수 있는 아빠방을 통해 지원하고, 호짱의 조언과 지도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.
성공적인 호빠알바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호짱의 조언과 지도가 필수적입니다.
그리고 어제 하루 일을 해본 결과, 호스트바라는 단어가 가진 이미지에 비해서 완전 더럽게 놀지는 않더라고요. 그냥 뭐 스킨십을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,그냥 같이 남자랑 이야기 하면서 술을 마시러 오는 사람들도 있었고,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오기는 했지만 막 옷을 벗어라,더러운 술을 타서 이거를 먹어라.
이 메이저부터가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 나오는 그런 애들이고 개나 소나 호빠란 말 쓰면 안되는게 맞다
접대할 자리가 생길때도 술한잔마시고 용규실장님 불러서 아빠방을 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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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가 싫어 고등학교를 중퇴한 그는 사회에 나온 뒤 마땅한 일거리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. 그래서 자장면 배달, 전단지 배포, 카페 서빙을 하다 호스트바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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